엔트리 pig790

한국교회 대부흥과 발전에 기여한 선교사 로버트 하디

한국교회 대부흥과 발전에 기여한 선교사 로버트 하디   김칠성 목원대학교 교수   한국 개신교는 세계 선교 역사상 유례없는 빠른 성장을 이루었다. 그리고 그 성장과 발전의 밑바탕에는 수많은 외국 선교사들과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많은 한국 개신교인들의 헌신과 봉사가 있었다. 이렇게 한국 개신교를 위해 헌신하고 수고한 수많은 선교사들 중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인물이 있다. 그는 바로 […]

유성준교수가 새로 쓴 ‘세이비어교회 이야기’를 읽고-이후정 총장(감신대)

미래교회의 포괄적 대안 :   유성준교수가 새로 쓴 ‘세이비어교회 이야기’를 읽고   이후정목사 (감신대 총장)   그동안 세이비어교회 사역의 소개를 통해 한국 기독교에 많은 독자층을 가져온 유성준교수는 이번에 전적으로 새로운 포맷 속에 귀중한 노고와 함께 쌓아온 연륜과 경험을 담아 우리에게 선사하게 되었다. 이 책이 나온 것을 기뻐하면서 진심으로 추천하는 마음을 가지고 서평을 하려고 한다.   기독교가 […]

홍인식 목사-조현이만난사람

휴심정 조현이만난사람   “하나님 ‘떠나라’ 목소리 들릴 때마다 뒤돌아보지 않았죠”     [짬] 자전 에세이 펴낸 홍인식 목사 지난해 순천중앙교회 담임을 사퇴하고 목회 현장을 은퇴한 홍인식 목사가 지난 6일 인터뷰에서 자전적 신앙고백서 <엘 까미난떼>를 쓴 이유를 말하고 있다. 사진 조현 종교전문기자   홍인식(65) 목사는 밝고 명랑하고 솔직한 성격으로 유명하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 이사장으로서 차별금지법 폐지를 주장해도, […]

로버트 하디 – “내가 죄인입니다” 고백하자, 원산의 기적이 시작됐다

“내가 죄인입니다” 고백하자, 원산의 기적이 시작됐다 김한수 종교전문기자(입력 2021.09.01 03:00) 로버트 하디 선교사   “하디 선교사가 수없이 ‘회개하라’고 할 땐 아무 반응이 없던 교인들이 ‘저부터 회개합니다’ 하자 기적처럼 부흥이 일어났습니다.” 무려 1200쪽에 육박하는 ‘영(靈)의 사람, 로버트 하디’(신앙과지성사)를 최근 펴낸 이덕주 감리교신학대 은퇴교수는 이렇게 말했다. 캐나다 출신 감리교 의사 선교사로 1890년 조선에 온 하디(1865~1949)는 선교사, 신학 […]

로버트 하디 -출판기념회

힘과 능이 아니라 성령으로 회개한 하디 본받아야 『영의 사람 로버트 하디』 출판감사예배 ◇ 이철 감독회장   하디기념사업회(회장 최이우 목사)가 하디 선교사의 원산대부흥운동 120주년(2023년)을 앞두고, 그의 삶과 신앙이 담긴 전기 『영의 사람 로버트 하디』(신앙과지성사)를 출판하고, 지난 8월 24일 대한기독교감리회 선교국, 역사보존위원회와 공동주최로 서울시 종로구 종교교회 나원용홀에서 출판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행사는 오일영(기감 선교국) 총무의 사회로 차재일(광희문교회) 목사의 […]

영의 사람 로버트 하디-이덕주 지음

힘과 능이 아니라 성령으로 회개한 하디 본받아야 기자명 이연경 기자 승인 2021.08.25 15:43 『영의 사람 로버트 하디』 출판감사예배 ◇ 이철 감독회장   하디기념사업회(회장 최이우 목사)가 하디 선교사의 원산대부흥운동 120주년(2023년)을 앞두고, 그의 삶과 신앙이 담긴 전기 『영의 사람 로버트 하디』(신앙과지성사)를 출판하고, 지난 8월 24일 대한기독교감리회 선교국, 역사보존위원회와 공동주최로 서울시 종로구 종교교회 나원용홀에서 출판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행사는 […]

유영설 목사가 쉽게 쓴 전도와 문화목회 이야기

    진지한 기독교인, 한국교회를 염려하는 목회자라면 한번쯤 고민해 보았을 문제들을 집요하고 논리적으로 파고 든다. 그래서 처음 읽을 때는 지금 교회의 감추고 싶은 민낯을 보는 것 같아 마음이 조금 불편했다. 특히 한국교회가 그렇게 주장하고 강조했던 전도 방식에 대한 냉철한 비판은 과거를 부정 당하는 느낌까지 들었다. 그런데 꼬인 실타래가 서서히 정리되는 시원한 느낌이 드는 것은 비판에 […]

獨 94세 신학자 “내 묘비명엔 사망 아닌 부활 날짜 새길것”

獨 94세 신학자 “내 묘비명엔 사망 아닌 부활 날짜 새길것” 몰트만 책 ‘나는 영생을 믿는다’ 제자 이신건씨가 번역해 출간   독일 신학자 위르겐 몰트만. 그는 최근 번역 출간된 ‘나는 영생을 믿는다’에서 부활의 희망을 강조한다. /신앙과지성사 올해 94세 노(老)신학자가 제자에게 물었다. “내 비석에 무슨 글을 새길지 아느냐.” “출생일과 사망일이겠죠.” “아니, 출생과 부활의 날짜다. 내가 죽은 날에 […]

老신학자가 마지막으로 독자에게 전한 메시지는… [출처] – 국민일보

老신학자가 마지막으로 독자에게 전한 메시지는… 나는 영생을 믿는다/위르겐 몰트만 지음/이신건 옮김/신앙과지성사 위르겐 몰트만 박사(오른쪽)가 2012년 5월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강연하고 있다. 옆은 그의 제자이자 ‘나는 영생을 믿는다’ 번역자인 이신건 목사. 신앙과지성사 제공 ‘희망의 신학자’ 독일 튀빙겐대 명예교수 위르겐 몰트만(94) 박사가 전 세계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고자 한 이야기는 ‘영생’이었다. 몰트만 박사는 최근 스스로 “내 마지막 저서”로 […]

손정도 장손 손명원 장로, 감신대에 『손정도』전기 1600권 기증 감신대, 1찬만원 고료 ‘『손정도』독후감 대회 개최

▲ 감신대가 ‘『손정도』전기를 기증한 손정도 목사의 장손 손명원 장로에게 15일 감사패를 전달했다. 좌로부터 이후정 총장, 손명원 장로 신앙과지성사 최병천 장로, 이현주 교수     감리교신학대학교가 손정도 목사의 전기를 담은 책 ‘『손정도』 – 자유와 평화의 꿈(이덕주 지음)’ 1600권을 학교에 기증한 손명원 장로(79세)와 책을 펴낸 신앙과지성사 최병천 장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손명원 장로는 해석 손정도 목사의 장손이자 ‘해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