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꿈꾸던 광복 이룬 코리아 자랑스러워
“할아버지 꿈꾸던 광복 이룬 코리아 자랑스러워” 우리암 선교사 후손들 한국 찾아 건국포장 대리 수훈 우리암 선교사의 4대손 그라프톤 윌리엄스(왼쪽)씨와 3대손 알프레드 윌리엄스(가운데)씨, 델리 윌리엄스(오른쪽)씨를 14일 서울 마포구 가든호텔에서 만났다. 아들 이름을 광복이라고 지을만큼 대한민국의 해방을 꿈꾼 미국인 선교사의 업적이 조명됐다.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교육으로 민족의식을 고취하고 독립운동을 지원한 미국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