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 pig790

[e-미션투데이] 이후정 교수가 쉽게 쓴 기독교 영성 이야기

영성의 시대라도 일컬어지는 오늘날, 과연 무엇이 진정하고 바른 영성인가? 많은 기독교인들이 교회를 넘나들지만 진정한 영성생활의 맛과 기쁨은 맛보지 못한다. 매너리즘과 시스템에 빠져 물질주의에 깊이 실망한 현대인들은 영적인 세계를 향한 갈증을 해갈해 보려고 노력하지만 거기에는 판타지와 헛된 우상숭배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이 땅 위에서 복음에 의한 삶, 성육하신 예수 그리스도와 교통하는 삶은 전혀 불가능한 것일까? 하나님의 […]

[기독교타임즈] ‘이후정 교수가 쉽게 쓴 기독교 영성 이야기’

‘이후정 교수가 쉽게 쓴 기독교 영성 이야기’ 기독교 영성의 맥을 제시한 영적 안내서 베스트셀러에 대해서는 늘 흥미를 잃지 않고 읽는 것이 지식인의 조건이요, 고전은 반드시 읽어야만 하는 것이 인간의 지적 과제이다. ‘이후정 교수가 쉽게 쓴 기독교 영성 이야기’는 베스트 셀러들이 주는 흥미로운 유익함과 함께 고전이 주는 깊이와 무게를 느끼게 한다. 특별히 영성에 관한 지식을 얻고자 […]

[국민일보] 관상기도는 하나님과 연합이루는 통로… 내 영성을 살리는 관상기도

하나님과 연합이루는 통로… ‘내 영성을 살리는 관상기도’ 내 영성을 살리는 관상기도/ 홍성주 지음/ 신앙과 지성사   실천적인 관상기도(觀相祈禱) 훈련법을 소개하고 관상기도를 통한 한국교회 기도의 갱신을 시도하는 책이다. 특히 기존 관상기도 관련 서적이 이론적인 측면이나 실제적인 방법에 중점을 두었다면 이 책은 이론적 측면을 살피면서도 실제적인 방법과 성도 개인이나 교회의 활용법에 초점을 맞춰 저술했다. 저자는 관상기도의 목적은 […]

[한국성결신문] 홍성주 목사 ‘내 영성을 살리는 관상기도’

영성 고취, 신앙회복 위한 관상기도 해설 개념해설 및 적용에 초점 … 전통기도와 융화 방안도 담아 여러 신학대학에서 영성신학과 기도에 관해 강의하며 교회에서 영성집회를 인도해 오고 있는 홍성주 목사(예닮영성센터 대표)가 최근 관상기도에 대한 한국교회 접목을 위해 ‘내 영성을 살리는 관상기도’(신앙과지성사)를 펴냈다.기존 관상기도 관련 서적이 이론적인 측면이나 실제적인 방법에 중점을 둔 반면 홍 목사는 관상기도에 관한 이론적 […]

[뉴스파워] “서구 기독인들보다 더 깊은 우리 영성” 감신대 이덕주 교수 <한국 영성 새로 보기> 출판

감신대 이덕주 교수가 한국교회의 영성을 들여다보는 책을 냈다. 역사를 다루는 이가 특별히 영성을 다룬 이유는, 한국교회사를 관통하는 흐름이 ‘영성운동’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신간 <한국 영성 새로 보기> 서문에서 이 교수는 “영성은 종파를 초월하여 모든 종교의 핵심”이라며 “영성을 체험한 사람들이 어떻게 그것을 진술하고 실천하고 전파해 나갔는지, ‘영성에서 영성으로; 이어지고 확장된 역사를 기록하는 것이 교회사를 기록하는 목적”임을 명확히 […]

[베리타스] ‘앎에서 믿음으로’ 이현주 목사 아, 그렇군요

이현주 목사가 천주교 잡지 <야곱의 우물>에 연재했던 글을 모아 신간 <아, 그렇군요>(신앙과지성사)를 펴냈다. 이현주 목사와 ‘평신도’로 보이는 무명의 인물간의 대화 형식으로 집필된 이번 책에서 이 목사는 58개의 다양한 질문에 답하며 무명씨를 ‘성숙한 신앙’으로 이끈다. 이 목사가 이번 책에서 견지하는 성서해석적 태도는 ‘앎에서 믿음으로’다. 무명씨가 “마태오 복음서 12장에 등장하는 예수님의 형제들은 정말로 예수님의 친형제들이었나?”라고 묻자 답하기를, […]

[수원시민신문] 이주현 목사의 세상을 향한 설교, ‘언론에 시비걸다’

이주현 목사의 세상을 향한 설교, ‘언론에 시비걸다’ 이주현 “조중동은 ‘다름’이라는 가치에 두기에는 정말 문제가 많은 언론” “사람을 어리석게 만드는 언론을 질타하고 언론에 시비를 건다는 것은 용기 있는 행동입니다.” 수원매원교회 부목사인 이주현 목사가 ‘언론에 시비걸다’(신앙과지성사)라는 책을 냈다. 19일 저녁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는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 이주현 대표 출판기념회, ‘언론에 시비걸다’     ©장명구 기자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

[베리타스]4개 신학대 도서관장들, 필독도서 발표

4개 신학대 도서관장들, 필독도서 발표   교회 일치 위한 100권 함께 읽기 운동’ 펼쳐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 박사),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김홍기 박사), 서울신학대학교(총장 유석성 박사),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장영일 박사) 등 4개 신학대 도서관들이 ‘교회 일치를 위한 100권 함께읽기 운동’을 펼친다. 종교개혁주간을 맞아 한신대 장공도서관 강성영 도서관장, 감신대 이정배 도서관장, 서울신대 이신건 도서관장, 장신대 김도훈 도서관장 등과 신앙과지성사 최병천 […]

[베리타스] 필리핀 빈민 사역 13년은 ‘배를 끌고 산을 넘은 것 같은” 홍성욱 목사 김한나 사모의 선교 이야기

그는 배를 끌고 산을 넘는다ㅣ 홍성욱 김한나 ㅣ 신앙과 지성사 ㅣ 326쪽 ㅣ 1만 2천원 신학공부를 마치고 남들보다 한참 늦게 사역지를 배정받았다. 동기들이 이런저런 교회나 기관에 부임할 때 그저 부러움의 눈길로 쳐다만보다가 드디어 첫 사역지를 가게 되었을 때의 그 설렘이란. 그렇게 부푼 꿈을 안고 첫 성직자의 옷을 입었던 곳은 경남의 한 장애인 시설 내에 있는 […]

[기독교타임즈] 서평 – 경계선(이영빈, 김순환 지음 / 신앙과 지성사)

서평 – 경계선(이영빈, 김순환 지음 / 신앙과 지성사)  “자유와 연대의 경계선 상에서” 모든 글은 자신의 이야기로부터 비롯된다. 시인과 소설가들이 습작을 시작할 때도 자신의 깊은 체험이 담긴 글로부터 시작한다. 자신의 경험적 성찰에서 나온 글만이 논리적 일관성과 감동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야기신학의 원형이라 평가받는 어거스틴의 ‘고백록’도 결국 자서전적 글쓰기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여기 고향을 등지고 […]